덥다더워~ - 탄천 수영장 :: 2007. 8. 11. 20:11
참 더운 여름입니다.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흘러요.
주말이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.
그저 쉬는 날이면 의당 수영하러 가는 줄 아는 대성이 덕분에 오늘도 탄천 수영장으로 나섰습니다.
주말이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.
그저 쉬는 날이면 의당 수영하러 가는 줄 아는 대성이 덕분에 오늘도 탄천 수영장으로 나섰습니다.
생각같아서는 이렇게 풍덩!! 빠져버리고 싶어요
대성이 녀석 요상한 자세로 수영을 합니다.
입술이 새파래질때까지 노는걸 억지로 끄집어 냈습니다.
자기도 이상했는지 쏙~ 숨어버리네요^^
잠깐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더니...
다시 씩씩하게 혼자 놀기 시작합니다.
입술이 새파래질때까지 노는걸 억지로 끄집어 냈습니다.
2007-08-11 성남 탄천 수영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