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희-현준 득남 :: 2007. 9. 5. 21:22

또하나의 생명이 이땅에 태어났습니다.
주님의 크신 은혜요, 아빠 이현준, 엄마 김상희 이 둘의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입니다.
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많은 이들이 기뻐하며 축하해주었습니다.
그 둘의 가정에 더 큰 기쁨과 주님의 축복 깃들길 기도합니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생년월일 : 2007년 9월 4일 오후 4시 10분

10달 여의 여정이 힘들었는지 내내 잠을 잡니다.
사람들의 웅성거림에 놀랐는지 잠깐 깨서 자지러지게 울더니 곧 다시 잠이 들정도였습니다.
3.3kg의 건강한 男兒로 엄마와 아빠를 꼭 닮았는지 아주 순합니다. 엄마도 아빠도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하더군요.
그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기대됩니다.